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New York의 서점을 돌아보고... 뉴욕 여행 중에 Urban Bookstore(크지 않아서 깜짝 놀랐고, 이렇게 작은데 명성이 높다는데 또 놀란 서점)과 우연치 않게 들른 여행책자 서점(Union Square 근처)을 들르고..Barns & Noble에 앉아서는.. 이렇게 많은 책들을 누가 썼을까 생각해 보았다. 그리고 문득 나도 이런 책들의 저자가 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..사실 책을 써야겠다는 욕심보다는 월급쟁이로의 수입보다 책을 한 권 쓰고 그게 잘(?) 팔린 결과 인지세를 많이 받을 수 있으니까..ㅋㅋ 대학시절부터..나이가 먹어서 내가 전문가(?)나 교수가 된다면 꼭 책을 한 권 써보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다. 김치국물일 수 있지만..그 책으로 많은 젊은이들과 세상에 영향을 주고 싶다는 생각과 함께.. .. KAIST 에 입.. 더보기 G20 정상회의 결과를 읽고 이 모 대통령이 오바마와 절친(?)처럼 사진찍고, 한국과 미국의 동맹관계를 재확인했다..쩝 (글쎄... 학교 쌈장 3학년 형이...1학년 둘이 싸우려고 하는데...한 넘이랑 조금 더 친하다 해서..걔편인가?) 그동안 G7이 주도하던 국제질서에 한국의 위상을 드높였다...(흠..국제위상이 그냥 기사거리가 많이 되는 거라면..) 누구를 위한 나라인가 싶다. 작년 미국소고기 파동 때 우리 나라 경찰이 물대포로 과잉진압을 했다면..영국에서는 경찰들이 개를 끌고 곤봉을 들고 거리로 나와..시위자도 아닌 행인의 뒤통수를 쳐서 죽는 사건까지 생겼으니..민주주의..자유주의.. 세상의 진보는 모두 '경제'라는 말에 묻히는 게 아닌가 싶다. 여기서 만난 북한 아저씨(?), 아니 형님이자 북한전문가 이야기를 빌리자면...서.. 더보기 삼성경제연구소 글 읽기 1탄 불황속에서 성장하는 기업... Strategy..정말 이 기업들이 잘 해서..불황속에서도 수익이 난 걸까요? 아니면... ...진짜 운이 좋은걸까? CEO는 어떤 생각을 하면서 회사를 운영해야 하는건지 보여주는글.. 영원한 강자는 없다라는 사실! 1. 월마트 - 저가-> 질 위주 2. 맥도날드 - 싸고 질나쁜 음식 -> 싸지만 질좋은..such as 맥카페..그리고 No more Real Estate. 더보기 현업 애널리스트의 리포트를 읽고.. 현진이의 사수이자 동양종합금융증권 애널리스트의 현대차 리포트를 읽고.. 방향은 상방인데..언제부터 오를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?? 회사의 잠재적 능력과 현금창출능력, 그리고 영업이익은 상승하고 있으나, 주식은 언제 그걸 반영할까? 재무적인 정보가 실제 주가에 얼마나 정확히 반영될 수 있을까? ---- 이거야말로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-- 그동안 매경에 나왔던 애널리스트들을 보며 점쟁이(?)같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었다. 밸류에이션을 해보면 알 수 있지만.. 미래 숫자 하나만 바꿔버리면 엑셀이 모든 걸 다 바꿔주는 신기한 밸류에이션의 세계 속에.. ..미래를 어케 예측할 것인가? 각설하고.. 세계의 28개 자동차 브랜드를 모두 분석해, 그 속에서 현대자동차의 포션을 생각한 능력은 정말 탁월한 시각인 거 .. 더보기 Niagara Falls "1학기 동안 미국에서 공부한다며? " "응" "어디로 가는데?" "뉴욕으로 가는데.." "와.. 뉴~~~우 욕! 자유의 여신상?? " "음...거긴 뉴욕 City구 내가 가는 곳은 뉴욕주의 한 도시야..Rochester라고.." "어디??" 그러면서 Rochester 에 대해 콕 찝어 말해주었던 게 바로 나이아가라 폭포 바로 밑이라는 거였다. 그래서 오늘 가봤다..차를 타고 약 1시간 달리면 세상의 끝에 온 것처럼 모든 것이 100미터가 넘는 폭포 아래로 슝 하고 떨어진다. 세상의 끝인 것처럼... 도착했을 때 느낌이 이상했다! 주차장에서 왜 돈을 안 받는걸까? 토요일인데 이상하다... 역시나 그 이유가 있었다. 이렇게 추운 날 여기 오는 사람이 있을리가 없지..제길슨 정말 무지하게 추웠다..칼바람....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